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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환율전쟁 과 무역전쟁 배경 알아보기시사상식 2019. 8. 30. 21:36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중 환율전쟁 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그전에 도날드 트럼프형의 찰진 your fired 영상 한편 보고 시작할께요
발음이 정말 찰지네요..
시작에앞서 대부분의 내용은 제가 조사해본 뉴스와 구글 검색을 통해 알아본 내용임을 말씀드립니다
++G2 '쩐의 전쟁' 막 올랐다
미 재무부는 5일(현지시간)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했다.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부 장관은 성명을 통해 "최근 중국이 자국 통화 가치를 떨어뜨리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했다"며 지정 이유를 밝혔다.
우선 환율전쟁 이전에 미중 무역전쟁 -- 배경을 먼저 밝혀볼께요
한국 표준시 기준으로 2018년 7월 6일 오후 1시(미국 동부 시간 2018년 7월 6일 자정) 미국이 예고했던대로 340억 달러 규모의 중국 수입품 818종에 25%의 보복관세를 부과하였고 중국이 이에 대한 보복 조치로 중국으로 수입되는 미국산 농산품, 자동차, 수산물 등에 미국과 똑같이 340억 달러 규모로 25% 보복관세를 부과하면서 시작된 양국간의 무역전쟁이다.
중국에 대한 미국의 원래 관세 부과 예정액은 1106품목에 500억 달러 어치이며, 미집행분 288품목 160억 달러는 2018년 7월 16일에 한꺼번에 발효되었고 2000억 달러 어치의 관세 부과는 9월 중에 이뤄질 예정이다. 결국 2,000억 달러 어치에 대한 보복관세도 2018년 9월 17일 전면 발효되었다. 중국은 600억 달러 어치의 관세를 추가로 부과했다.
원인
중국의 환율조작 의혹, 특권 침해, 본국 투자 해외기업에 대한 기술력 갈취 문제는 계속해서 제기되어 왔다. 다만, 중국의 거대 인구를 바탕으로 한 노동력 및 시장으로서의 가치 때문에 공론화가 되지 않았을 뿐이다. 이에 대해 트럼프는 후보 시절부터 계속 보호무역을 주장하였고 특히 중국을 노골적으로 언급했다.
한국 시간으로 2018년 7월 6일 오후 1시 미국은 미국으로 들어오는 중국 수입품 700여개의 항목에 추가 25%의 보복관세를 부과하였다.
중국은 "국가 핵심이익과 국민의 이익을 수호하기 위해 필요한 반격에 나설 수밖에 없다"라고 말하면서 역시 중국으로 들어오는 미국 수입품에 25% 관세를 부과하면서 반격을 시작했다. 그러자 미국은 2018년 7월 10일(미국 동부시간), 미국 상무부와 무역대표부는 발표를 통해 중국산 제품 6,031종 2,000억 달러 어치에 대해 10% 추가 관세를 매기겠다고 발표하였다. 발효 시기는 발표 이후 60일 후이다.기사 중국의 보복에 보복을 하는 모양새다.
이 무역안보론이라는 논리에 따라서 트럼프 행정부는 국제무역에 있어서 자국이 무역적자를 보는 것을 절대로 인정할 수 없다는 정책을 세우고 있으며, 미국 우선주의를 천명하는 도널드 트럼프는 이 논리를 이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6월 12일 북미정상회담 북한 비핵화 및 종전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자, 이를 두고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에게 압박을 가한다는 해석도 있다. 이전부터 트럼프는 북핵 문제의 해결을 중국이 배후에서 방해하며 협상용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비판을 가했었고, 무역전쟁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이 중국 배후설을 계속 꺼내고 있다. 즉, 트럼프의 행동은 비핵화 문제와 중국과의 무역 문제를 동시에 연계시켜서 중국에게 압박을 가하여 북핵 해결과 무역 격차의 해소라는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겠다는 뜻이다.
대한민국 입장
2019년 전반기가 경과한 시점에서 당사국간의 무역전이 격화하는 와중에 한국은 곤란한 입장에 처했다는 것이 중론이다. 미국으로부터는 反화웨이 움직임에 협력할 것을 요구받고 있는 한편, 중국과는 경제적 무역에서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그리고 마침내 중국 측에서는 별안간 6월 1일부터 한국인의 상용비자 발급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하였다! 단독]화웨이 사태 후폭풍…中, 한국인 상용비자 발급 제한 이에 대해서는 한국 측에 경고를 한 것(치고는 꽤 센)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이미 3년전에 사드 보복이란 내성 주사를 맞아서 한국 경제의 탈중국이 시작된 가운데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 게다가 反화웨이에 참여하는 걸 거부하고 중국의 손을 잡기 위한 자세를 취하는 순간 미국에서 불어오게 될 폭풍은 비자발급 제한 '따위'보다 강렬할 수도 있다. 당장 인텔, AMD, NVIDIA,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퀄컴 등만 막혀도 국내 기업들 화웨이 꼴 나는건 순식간이다.
그렇다고 선뜻 안티 화웨이에 동참하는 것도 무모하기는 마찬가지다. 6월 28일부터 있는 G20 회담 등 양자는 계속 협상을 시도할 것이고 언제 그랬냐는듯 돌연히 유화적 포지션으로 접어들 가능성이 전무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섣불리 반중 움직임을 보여서 중국의 눈밖에 난 뒤 미중 양국이 협상해버리면 한국의 입장은 소위 낙동강 오리알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된다. 이는 선뜻 안티 화웨이 움직임에 참가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다. 미국도 딱히 한국의 경제 보복 피해를 구제해주거나 도와주지 않기는 마찬가지라는 걸 기억해야 한다.
--출처 나무위키
미중 환율전쟁 2019
미중 환율 전쟁에 대해서는 아래 기사를 통해 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http://world.kbs.co.kr/service/contents_view.htm?lang=k&menu_cate=&id=&board_seq=368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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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보복 이어 미중 '환율전쟁'… 韓경제 사면초가
© YONHAP News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재무부가 지난 5일,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전격, 지정하면서 미·중 무역 갈등은 관세를 넘어서 환율 문제로까지 비화되고 있습니다. 확전되는 양국의 무역 갈등에 세계 경제의 암운은 짙어지고 있습니다. 미중산업연구소 조용찬 소장입니다. 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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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中 환율조작국 전격 지정 배경은?
현지 시간 2일, 미국은 중국산 제품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를 예고했다. 이에 대해서 지난 5일, 중국은 미국산 농산물 구매중단을 발표했다. 그 전 날인 4일에는 돌파할 파(破), 일곱 칠(七), 달러당 7위안 넘어서는 상황을 표현한 중국 관용어인 '포치(破七)'가 일어났다.
그러자 미국은 중국을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했다. 중국에 대한 미국의 환율 조작국 지정은 25년 만에 처음으로 미·중 무역 갈등 격화에 세계 경제는 흔들리고 있다.
G2 환율전쟁 포성, 세계경제 파장
급락한 뉴욕 증시는 유럽과 아시아 증시로 도미노가 이어졌다. 한국도 지난 5일, 코스피(KOSPI)와 코스닥(KOSDAQ)이 동반 급락하면서 3년 1개월여 만에 프로그램 매매를 제한하는 조치인 '사이드카(sidecar)'가 발동됐다.
문제는 환율 전쟁은 이제 막이 올랐다는 것이다. 미국과 중국 간 환율 전쟁이 시작된 가운데 지난 8일, 중국 위안화의 기준 환율이 11년 만에 처음으로 달러당 7위안을 넘어섰다.
이는 중국 금융 당국이 위안화 가치 하락을 용인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위안화 가치가 떨어지면 중국산 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되살아나고, 미국의 관세 장벽을 일정 부분, 무너뜨리는 효과도 나타난다. 다만 위안화 가치가 너무 떨어지게 되면 중국 내 외국 자본의 대량 유출 사태가 올 수 있다. 따라서 중국 금융 당국은 적당한 시점에 환율 방어에 나설 것이란 분석이 나오지만 지금과 같은 행보는 미국 정부의 압박 수위를 더 높일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환율 전쟁이 세계로 확산될 수도 있다.
미중 환율전쟁에 대한 조사는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엔 더 궁금한 내용들에대해 조사해서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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